2015년 4월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당시 들렀던 가게
3박 4일 일정 중, 두 번 방문한 곳은 이 곳이 유일하다
(사진은 첫 번째, 두 번째 방문한 날 사진이 섞여 있다)
난바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북치는 아저씨가 있는 건물 1층에 있다
요 사진에서 건빵 머리위에 안쪽에 있는 입구가 스시잔마이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먹은 음식 :)
스시잔마이 메뉴판
사진이랑 한국어 다 있으니까, 편하게 주문하면 된다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맥주 한 잔 먼저!
나는 이때 잠깐 술을 안먹을 때라서 무알콜맥주로, 건빵은 기린
소라인지 고동인지는 기본 안주로 준다
맥주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여행와서 먹으니까 더 맛있다
스시집에서 주는 따뜻한 물수건은 기분이 좋다
첫 날 먹었던 스시
미스터초밥왕이라는 만화책을 좋아하는데,
만화책 보고나서 실파초밥을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있어서 시켰다.
역시 식감이 진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계란말이 초밥
처음 접하는 계란초밥인데, 진짜 너무 맛있다.
저렴하니까 하나씩 꼭 먹어보길
아래는 두 번째 방문한 날 먹은 것들
스시잔마이는 프랜차이즈라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했다
그에 비해 음식도 맛있었다
현지인들은 세트같은 것도 많이 먹던데,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인 것 같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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