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슈타이거 밧드 No5 & No6 리얼 구매 후기 (feat.스텐 사각 트레이세트)

 

 

 

바겐슈타이거 밧드 No5 & No6 리얼 구매 후기 (feat.스텐 사각 트레이세트)

 

 

 

바겐슈타이거 스텐 사각 밧드 트레이 3종 세트 깊은형 No.5 270x200x70 (mm)

바겐슈타이거 스텐 사각 밧드 트레이 3종 세트 깊은형 No.6 320x220x70 (mm)

 

 

 

 

 

 

밧드(또는 밧트, 바트 등)라는 건 최근에야 알았어요

 

손질한 식재료들을 잠시 보관하거나, 김밥재료 정리, 고기 재울 때 등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한 용기더라구요

 

학생 때 급식 먹을 때, 반찬이나 국 등 들어있는 용기도 다 밧드였어요

 

요리를 자주 하게 되니까, 이런 용어도 알게 되더라구요

 

 

 

하얀 세라믹 도자기로 된 예쁜 밧드도 있어서 스테인레스랑 많이 고민했어요

 

세라믹은 무겁고 깨질 위험이 있지만 감성을 좀 더 챙겨갈 수 있는 반면에,

 

스테인레스는 가볍고 관리하기도 쉬워서 진짜 요리하기에는 편할 것 같아서요

 

 

 

요리 영상도 찍을 예정도 있기에, 예쁜 세라믹 밧드를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그래!!! 나는 요리를 자체를 좋아하니까, 내가 요리하기 편한거 하자!!! 갑자기 이렇게 돌변해서

 

스테인레스 밧드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구매는 오늘의 집에서 할인도 많이 하고, 판매도 많이 된 상품이 있어 구매했어요

 

바로 바겐슈타이거의 스텐 사각 트레이세트 입니다

 

트레이+밧드+렉 3종이 한 세트로 되어있고

 

사이즈는 No.1부터 No.8까지 다양하게 있어, 본인이 사용하기에 편한 사이즈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No.1 ~ No.4 일반형, No.5~ No.8 깊은형

 

No.1=No. 5, No.2=No.6, No.3=No.7, No4=No.8

이렇게 가로,세로는 같으나 깊이가 다른 형태로 되어 있구요

 

숫자가 작을 수록 사이즈도 작아요

 

 

 

제가 구매한 건 제일 작은 사이즈의 No.5 와 그 다음인 No.6

 

아무래도 2인 가구에 주방도 작다보니, 엄청 큰 건 부담스럽더라구요

 

놓을 공간도 생각해야하구요

 

 

 

구매일은 1월 20일

배송일은 1월 27일

 

 

 

설 연휴 바로 전날에 구매했기에

 

택배가 순차적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늦은 도착은 이미 예상했습니다.

 

 

 

놀러갔다오니 택배가 딱 도착해있어서,

 

들어오자마자 택배부터 뜯어봤어요

 

 

 

 

각각 박스에 따로 담겨서 배송 왔어요

 

길이는 차이가 나지만, 너비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먼저 No.5번부터 봐 볼게요

 

 

 

 

 

 

그림과 같이 아래부터 밧드 > 렉 > 트레이 순으로, 총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 렉과 뚜껑으로도 쓰이는 트레이 부분이 맘에 들어서 여기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박스에도 tray(트레이), rack(렉), vat(밧드) 세 개가 있다고 써있네요

 

사이즈는 270 x 200 x 70 (mm)

 

살짝 작은 듯 하면서도, 2인 가구에게는 충분한 크기입니다

 

 

 

 

 

 

박스에서 꺼냈어요

 

박스와 용기의 사이즈가 거의 딱 맞아서, 내부에 다른 보충재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총 3종 구성이 비닐로 하나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트레이와 밧드는 뚜껑과 용기이기 때문에 크기가 동일하고,

 

랙의 경우는 밧드가 깊어질수록 좁아지는 살짝 사다리꼴이라 크기가 조금 작아요

 

 

 

 

 

 

비닐을 벗기니 무광의 스테인레스라 생각보다 더 예뻤어요

 

바겐슈타이거 로고와, 브랜드는 독일꺼라고 써 있어요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꽤 깊이감이 있어 보이죠?

 

왠만한 재료는 보관하기 정말 용이할 것 같습니다

 

랙이 있는 상태에, 물에 세척한 식재료들을 넣으면 물기도 빠지고 좋을 것 같아요

 

 

 

 

 

 

트레이도 약간의 깊이는 있어서, 밧드와 트레이 둘 다 이곳 저곳에서 많이 쓰일 것으로 보이네요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실제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될 것 같아서, 바로 옆에 있던 리모콘으로 크기를 비교해 봤어요

 

집에 비슷한 리모콘이 있다면, 크기나 깊이감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은 No.6번 열어볼게요

 

 

 

 

 

 

구성은 No.5와 동일해서 다시 적진 않을게요

 

사이즈는 320 x 220 x 70 (mm)

 

No.5보다 가로 5cm, 세로 2cm 큰 사이즈에요

 

 

 

 

 

 

동일하게 비닐에 쌓여 있지만,

 

열었을 때 일반적인 밧드 사이즈라면 이거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구성은 위에서 설명한 No.5 와 동일하기 때문에

 

빠르게 비교샷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이 No.5, 오른쪽이 No.6

 

길이는 조금 차이가 있으나,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보이죠?

 

 

 

 

 

 

저도 그래보여서 항공샷으로 찍어보니 차이는 좀 있네요

 

 

 

 

 

 

열어서 펼쳐놓고 봤을 때도, 겹쳐놓고 봤을 때도

 

밧드도, 렉도, 트레이도 No.6가 No.5보다 확실히 크네요

 

 

 

 

 

 

위에서 비교했던 방식으로, No.6에도 리모콘을 넣어봤는데 확실히 널널하게 남더라구요

 

크기 비교하실 때 참고해보세요

 

(깊이는 동일하기에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보관할 때는,

 

트레이가 있으니 이렇게 종류별로 층층이 하나씩 보관하려 해요

 

꺼내서 사용하기가 더 편할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하나둘씩 뭐가 생기고 점점 여유공간이 부족해진다면...

 

이렇게 작은 걸 안에 쏙 넣은 채로 보관을 해도 되겠네요

 

 

 

---

 

 

 

우선 구매에 관한 총평을 해보자면

 

일반형보다는 깊은형 사길 참 잘했어요

 

트레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얕은게 필요하면 트레이를 사용하면 되고

 

깊은거는 밧드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저는 구매한 두 개 중에서는 No.5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집에 손님들을 초대하는 경우 등에는 No.6까지 같이 사용하게 될 것 같구요

 

사용하다가 너무 좋으면 No.7, No.8도...

 

 

 

구매 가격은 총 25,400원 들었어요

 

No.5 10,500원

No.6 11,900원

배송비 3,000원

 

 

구매 당시에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고, 중국에서 제조한 것이다보니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제가 부억용품에는 물욕이 조금 있어서 꽤 비싼 브랜드까지 찾아봤지만

 

일단은 한 번 써보자! 라는 생각에 가성비 아이템을 찾아서 구매했어요

 

 

 

실 사용은 요리 포스팅이 올라온다면 그 옆에 어딘가에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해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