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트 우드 볼 M 리얼 후기

 

 

 

 

 

니코트 우드 볼 M 리얼 후기

 

 

 

 

 

니코트 우드볼은

나무 앞접시를 쓰고 싶어서 찾아 봤다가, 쿠팡 장바구니에 몇 개월동안 담겨 있었어요

 

나무 수저는 이 전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울리는 나무 앞접시 겸 밥그릇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몇 일 전 짜증나는 일이 생겨서, 바로 장바구니 목록에 있던 우드볼을 질렀어요

 

짜증날 때 쇼핑하면 짜증이 풀리더라구요

 

7,900원 * 2개 = 15,800원 주고 샀어요

 

쿠팡 와우회원이라 금요일에 시켜서, 토요일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내돈내산 #쿠팡구매

 

 

 

 

사실 사이즈는 스몰(S)과 미디움(M) 중에 고민을 많이 했거든여

 

상품정보 사진으로 보기엔 약간 가늠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어가지구요

 

결론적으론 M 사길 잘했다~ 입니다

 

 

 

 

 

니코트 우드 볼 M

쿠팡 배송으로 시켰는데, 다른 포장은 없이 신문지에 쌓여 와서 언박싱 사진은 없어요

 

거니꺼, 졔꺼 딱 두 개만 시켰습니다

 

같은 그릇인데도 나무 무늬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한 개는 나무 줄무늬가 선명하게 보이는 그릇이구요

 

 

 

 

 

다른 한 개는 약간 밋밋하지만 깔끔하게 생긴 그릇입니다

 

 

 

 

 

둘다 옹이는 하나씩 있었어요

 

 

 

 

 

줄무늬가 있던 그릇의 옹이에는 미세한 구멍이 발견됐는데

 

사용할 때 큰 문제는 없겠죠...?

 

 

 

 

 

제 손으로 비교해보자면

 

크기는 손 보다는 약간 작고, 높이는 손가락 2마디정도 되더라구요

 

사발면 뚜껑 사이즈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한동안은 앞접시로 자주 쓸 것 같아요

 

캠핑가서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구요

 

 

 

 

 

가지고 있던 나무 수저를 꺼내봤어요 (사용감이 있죠?)

 

역시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그릇 밑면에는 필리핀에서 만들었다고 표기가 되어있어요

 

필리핀 가게 되면 시장가서 나무그릇 좀 사와야겠어요

 

나무그릇은 너무 이쁜데 생각보다 좀 더 비싼 느낌이라 고민이 됐거든요

 

 

 

 

 

실제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만족스럽네요

 

 

 

 

 

 

 

 

 

 

- 끝 -